↑ 리틀포레스트 시청률 사진=SBS ‘리틀 포레스트’ 캡처 |
24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3일 SBS 예능프로그램 ‘리틀 포레스트’ 시청률은 3.5%를 기록했다. 이날 최고 시청률은 5.2%로 기록됐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과 리틀이들이 사과농장에 방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리틀이들은 고사리 손으로 직접 사과를 수확하며 자연의 소중함을 체험했고, 멤버들은 의욕적인 리틀이들 모습에 흐뭇해했다.
이승기는 그레이스가 원했던 백설공주 연극에도 깜짝 도전했다. 이승기는 SBS 금토드라마 ‘배가본드’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만큼 독사과를 먹은 승기공주로 리얼 연기를 선보였으나, 정작 그레이스는 무관심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와중에 이한이는 쓰러진 승기공주의 사과를 탐하며 뜻밖의 전개를 만들어냈다.
새 친구로 멕시코에서 살다 한국으로 온 유나가 등장한 가운데, 이승기와 박나래는 ‘착한 어린이 선발대회’를 진행하기로 했다. 착한 일을 많이 한 리틀이들에게 무려 500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고, 특히 이한이와 정헌이의 ‘착한 일 배틀’이 흥미로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서진은 리틀이들을 위한 ‘무수분 요리 2탄’으로 ‘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