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전민지, 절친 케미 발산 “빨리 전역 하자” [M+★SNS]

↑ 조권 전민지 사진=전민지 SNS

조권과 전민지가 친분을 드러냈다.

전민지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까 본 거 같은 너. 예배드리고 밥 먹고 커피 먹기 전에 커피 다 쏟은 나로 인해 시트콤 찍다가 수다 떨고 사진 찍고 엽사찍고 (엽사는 갠소하자)화이팅하다 또 만나친구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전민지와 조권이 한 카페에서 다정하게 어깨를 기대며 카메라 향해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조권은 현재 군복무 중으로, 오랜만에 근황을 공개해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전민지는 ‘오늘 사진 아님’ ‘우정사진’ ‘친구’ ‘전역 빨리 하자’ ‘월요일 싫어’ ‘그래도 파이팅’ 등의 해시태그를 덧붙엿다.

한편 조권은 지난해 8월 군대에 현역으로 입대하였고 오는 2020년 3월 전역할 예정이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