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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래원이 못말리는 낚시 사랑을 드러냈다.
지난 23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이하 '냉부해')에는 영화 '가장 보통의 연애'의 김래원, 강기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김래원은 '연예계 낚시꾼' 순위에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김래원은 사전인터뷰에서 "낚시는 내가 제일 잘 한다"고 자부심을 드러낼 정도로 소문난 연예계 낚시광이다. 김래원은 낚시를 애호가로 소문난 이덕화, 이경규, 이태곤을 언급하며 "(그들보다) 못하지는 않는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DJ DOC 이하늘씨가 뱅에돔에선 나보다 낫다"고 실명 토크를 이어가 웃음을 자아냈다.
김래원은 "참돔 84cm대까지 잡아봤다. 1년에 165일은 촬영을 하고
한편, 김래원, 강기영이 출연하는 '가장 보통의 연애'는 오는 10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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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