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너노들 연우진 박지연 사진=JP E&M |
마지막 회를 앞둔 KBS2 월화드라마 ‘너의 노래를 들려줘’ 지난 방송에서는 남주완(송재림 분)의 모습이 찍힌 CCTV를 확보한 장윤(연우진 분)이 하은주(박지연 분)를 만났다.
그는 하은주를 향해 “강교수, 윤영길, 남주완 분명히 셋이 엮여 있어. 남주완 이대로 그냥 놔둘 거야?”라며 자신을 도와줄 것을 부탁했고 이에 흔들리는 눈빛을 보이는 하은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특히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원 이라는 의외의 공간에서 서로를 마주하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심상치 않은 기류가 감도는 가운데 무언가를 손에 쥔 듯 아련한 표정의 장윤과 묘한 표정의 하은주의 모습이 눈
과연 진범은 누구일지, 하은주가 건넨 작은 열쇠가 그날의 진실의 키를 쥐고 있는 것일지 온갖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