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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세븐틴이 자체 초동 신기록을 달성, 또 하나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지난 16일 발매한 세븐틴의 정규 3집 ‘An Ode(언 오드)’는 초동 판매량 총 70만 장으로 자체 신기록을 또 한 번 경신, 이들의 거침없는 행보를 보여주며 2019년을 ‘세븐틴의 해’로 만들고 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에 따르면 세븐틴의 정규 3집은 초동 판매량 700,863장을 기록하며 주간 음반 차트(09.16~09.22 집계 기준)에서 1위 차지했다.
특히 발매 3일 만에 전작인 ‘YOU MADE MY DAWN(유 메이드 마이 던)’의 초동 판매량 33만 장을 뛰어 넘었고 계속해서 상승세를 보이던 판매량은 4일 만에 ‘하프 밀리언’을 달성, 총 70만 장이라는 판매고를 올리며 스스로의 기록을 훌쩍 뛰어 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번 기록
한편 세븐틴은 정규 3집 타이틀곡 ‘독:Fear’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