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양소영 기자]
‘세젤예’가 자체 최고 시청률로 종영했다.
23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극본 조정선, 연출 김종창, 이하 세젤예) 107, 108회는 각각 33.2%, 35.9%(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104회분이 기록한 기존 자체 최고 시청률 34.7%를 넘어선 수치이며, 주말극 1위에 해당한다.
방영내내 주말극 1위를 차지한 ‘세젤예’는 국밥집을 운영하며 힘들게 살아가는 엄마 박선자(김해숙)와 세 딸 강미선(유선) 강미리(김소연) 강미혜(김하경)의 관계를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았다.
마지막회에서는 박선자가 세상을 떠난 후, 세 딸의 일상이 그려졌다. 강미선(유선
‘세젤예’ 후속으로는 설인아 김재영 조윤희 윤박 오민석 김미숙 박영규 나영희 등이 출연하는 ‘사랑은 뷰티플 인생은 원더풀’ 방송된다.
skyb1842@mk.co.kr[ⓒ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