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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가 친척들에게 결혼 압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22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 (이하 '미우새')는 사촌 동생 결혼식에 참석한 임원희의 모습을 그렸다.
사촌 동생 결혼식 후 임원희는 친척들과 식사를 했다. 친척들은 임원희에게 결혼 압박을 넣었다. 임원희는 결혼 압박을 피하기 위해 "재홍이가 가야지"라고 말했다. 그러자 큰 이모는 "누가 누굴 걱정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큰 이모는 "약속 확정"이라며 일어나는 임원희에게 결혼 약속을 받아냈다.
임원희는 막걸리를 사들고 집에
한편,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는 엄마가 화자가 되어 아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육아일기라는 장치를 통해 순간을 기록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5분 방송.[ⓒ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