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섬(송중기 분)이 노예들을 풀어줬다.
22일 밤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스달 연대기'에서는 자신이 구한 아고족 노예들에게 아무런 대가도 바라지 않는 은섬의 모습이 나왔다.
은섬은 돌담불에서 노예를 구한 후 그들에게 "당신들은 어떠한 대가도 치룰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이에 아고족 노예들은 "그게 말이 되냐"며 의심을 품었다.
은섬은 "한 가지 더 있다"며 "이나이신기의 재림을 알려라"고 말했다. 풀려난 노예들은 자신들이 자유의 몸을 갖게된 것을 기뻐하며 자신들의 마을로 돌아가 은섬이 이나이신기의 재림임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