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젤예’ 김소연, 홍종현 사진=KBS2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강미리(김소연 분)가 박선자(김해숙 분)의 죽음에 오열했다.
이날 강미리는 박선자의 장례식장에서 기운 없이 자리를 지켰다.
임신한 상태인 강미리의 건강이 걱정된 남편 한태주(홍종현 분)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제발 쉬어라. 쉬어야 한다”라고 말했다.
그러자 강
이어 “집에 가면 이제 엄마 없는 거야? 그럼나 어떡해. 나 어떻게 살아?”라며 엄마 박선자의 빈자리를 느끼고 눈물을 쏟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