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원희룡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제주도지사가 종패 작업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원희룡은 종패작업을 하기 위해 몸빼 바지 입고 등장했다. 비가 쏟아지자 “비도 오는데 해도 되는 거냐?”고 묻자 해녀들은 “당연한 거 아니냐”며
이어 해녀들은 새끼 뿔소라를 잡고 주워 깊은 바다에 뿌렸다.
그러나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입으로 일하기 시작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또 말로만 하신다”며 지적햇다.
해녀들 역시 “지사님 여기 왔다 잡지도 않고 가네, 말만 말만”이라며 호통 쳤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