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아들 근황 “탁수, 고1로 배우 되길 원해..준수는 초6”

↑ 이종혁 아들 공개 사진="연예가 중계" 방송 캡처

배우 이종혁이 두 아들 탁수, 준수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 배우 권상우, 이정현, 이종혁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리포터는 이종혁에게 아이들에 대해 물었고, 그는 “탁수는 이제 고등학교 1학년이다. 준수는 초등학교 6학년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권상우는 “탁수는 벌써 키가 180cm 넘는다고 한다”고 거들었다.

이종혁은 “탁수는 배우가 되길 원해 현재 예술고등학교에 진학했다고”고 알렸다.

김태진은 “탁수가 아빠처럼 훌륭한 연기자가 되겠다는 거냐”고 물었고, 이종혁은 “훌륭한 연기자가 되는 건 쉽지 않지만 한번 해보라고 했다”고 언급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