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문세윤 ‘한입만’에 충격 “엄청 강렬한 영상”(맛있는 녀석들)

↑ 메간폭스 문세윤 사진=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 캡처

‘맛있는 녀석들’ 할리우드 배우 메간 폭스가 개그맨 문세윤의 ‘한입만’에 충격받았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코미디TV 예능프로그램 ‘맛있는 녀석들’에는 메간 폭스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각자 자신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문세윤은 “난 원샷 원킬에 강하다”라고 말했다. 이에 메간 폭스는 헛웃음을 지었다.

그는 문세윤이 그간 했던 ‘한입만’ 연상을 보고 “이거 위험하지 않나”라며 ‘오 마이 갓’을 외쳤다.

문세윤은 “한 시간짜리에 하나만 있으면 괜찮은데 이게 붙여놓으니까 되게 무식해보인다”라고 말하며 당황했다. 메간 폭스는 “엄청 강렬한 영상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김민경은 자신을 질문 요정이라고 소개하며 “사장님”을 외쳤다. 메간 폭스 또한 “사장님”이란 말을 따라해 웃음을 자아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