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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나라 알바 사진=MBC ‘나혼자산다’ 캡처 |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권나라가 동생들과 함께 피씨방으로 향했다.
권나라는 “스트레스 가니까 PC방에 가다”라며 동생에게 먼저 제안했다. 그는 두 여동생과 함께 PC방에 도착했다.
박나래는 권나라와 동생 모습을 보며 “손잡고 가는 거 보면 우애가 좋은가보다”라고 하자, 권나라는 “우리가 손을 잡아요?”라고 되물었다. 당황한 박나래는 “화사 회원님 원래 자매끼리 이렇게 손을 잡냐”라고 물었다. 화사는 말이 끝나기도
이시언은 “아까부터 화사 회원님이 이런(우애 좋은 모습) 걸 보니 기분이 매우 안 좋은 것 같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권나라는 “게임을 너무 좋아해서 PC방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었다”라며 “약간 그것도 있었다. 번호를 달라고 했었다”라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