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린이 이수와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린은 18일 인스타그램에 "물을 무서워하는 저를 바다로 이끌어주셔서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이국적인 풍경의 바다를 배경으로 린이 해맑게 웃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린은
린은 "날씨도 좋고 처음 입어본 ??수트도 찰떡이고. 모든 게 감사하고 즐거운 결혼기념일"이라며 이수와의 결혼기념일을 자축하기도 했다.
한편, 린과 이수는 지난 2014년 9월 결혼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