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세영이 계절에 딱 맞는 공항패션으로 청순미를 뽐냈다.
이세영은 20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코리아 가을 에디션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LA로 출국했다.
특유의 밝은 미소와 함께 사랑스러운 에너지를 발산하며 공항에 등장한 이세영은 넉넉한 라코스테 브이넥 스웨터에 와이드 핏 팬츠를 스타일링하여 클래식하면서도 시크한 가을 패션을 선보였다. 여기에 스니커즈와 크로스백으로 포인트를 주어 편안하면서도 감각적인 공항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연한 메이크업으로 뽀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의 여성미가 돋보였다.
이세영과 데이즈드코리아
한편, 이세영은 이달 초 종영한 SBS 금토드라마 ‘의사요한’에서 깊은 트라우마를 극복하고 진정한 의사로 거듭나는 주인공 강시영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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