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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신부 간미연이 순백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간미연은 20일 자신의 SNS 계정에 “아니~~~ 날 찍어 달라고요~ㅋㅋ #캘리손윤희”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간미연은 전성기 미모 그대로였다. 웨딩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 선 모습은 청순미 그 자체다.
간미연은 3살 연하 뮤지컬 배우 황바울과 3년여 열애 끝에 결혼한다. 두 사람은 오는
한편 간미연은 1997년 그룹 베이비복스로 데뷔해 ‘인형’, ‘야야야’, ‘Get Up’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1세대 아이돌로 전성기를 누렸다. 현재 ‘킹아더’ ‘록키호러쇼’ 등 뮤지컬과 연극 무대에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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