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미연♥황바울, 예비 부부의 미용실 나들이…어디서든 함께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걸그룹 베이비복스 출신 간미연이 예비신랑 황바울과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간미연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염색하러 왔습니다. 탈색 모여. 안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에는 간미연과 황바울이 미용실을 방문한 모습이 담겼다. 의자에 나란히 앉아있는 두 사람은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다. 특히 황바울은 손가락으로 브이를 만들며 애교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어 눈길을 끈다.
간미연과 황바울은 오는 11월 9일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고 3년 열애끝에 부부가 된다.
황바울은 지난 19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간미연의 매력은 애교"라며 "2년 반쯤 사귀고 결혼을 결심했다"고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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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간미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