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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을 통해 다정다감하고, 자상하게 멤버들을 챙기며 남다른 매력을 뽐내고 있는 옥주현의 화보가 코스모폴리탄을 통해 공개됐다.
오는 10월 2일 개막을 앞두고 있는 뮤지컬 '스위니토드'의 ‘러빗 부인’역을 맡은 옥주현은 “3년 만에 두번 째로 출연하는 건데, 굉장히 설레요. 이번에 처음으로 홍광호 배우와 함께 무대에 오르게 됐고, 조승우, 박은태 배우와 호흡을 하게 돼 너무 기대돼요. 특히 뮤지컬계 거장인 스티븐 손드하임의 작품을 수십 년째 해온 연출가 에릭 셰퍼가 저희를 이끌어주기 때문에 작품성과 무대의 밀도가 엄청날 것 같아요”라며 기대감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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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클럽'에서 남다른 요리 실력을 선보였던 옥주현은 사람들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보고 “맛있다”라고 하는 말이 가장 기쁘다며 “저는 집에 놀러 온 친구들에게 맛있는 밥을 잘 먹여 보내는 게 가장 즐거워요. 맛집에 가서도 음식을 먹어보고 꼭 메모해서 나중에 똑같이 만들어 먹어요. 평소에 느긋한 성격인데 요리할 때는 굉장히 빠르게 회로가 전환되는 것 같아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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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주현은 예능 '캠핑클럽'으로 시청자들과, 뮤지컬 '스위니토드', '레베카'로 뮤지컬 팬들과 만난다.
옥주현의 인터뷰와 화보는 '코스모폴리탄' 10월호와 코스모폴리탄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sje@mkinternet.com
사진제공|코스모폴리탄[ⓒ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