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예스터데이'(감독 데니 보일)가 2019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에서 2019년 코미디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다.
20일 유니버셜 픽쳐스는 이 같은 소식을 알렸다. 오는 11월 10일 열리는 피플스 초이스 어워즈는 1975년부터 매년 개최된 시상식으로 대중문화 팬투표 형식으로 진행된다.
방탄소년단과 블랙핑크가 2019년의 그룹, 2019년 뮤직비디오, 2019년 콘서트 투어 등에 노미네이트돼 주목을 받은 바 있다. 10월 18일까지 웹사이트와 트위터에서 투표가 진행돼 시상 결과가 확정된다.
'예스터데이'는 뉴저지에서 개최된 몽클레어
'예스터데이'는 비틀즈가 사라진 세상에서 그들의 음악을 기억하는 무명 뮤지션 잭이 비틀즈 노래를 부르자 벌어지는 일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영화. 지난 18일 한국에서 개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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