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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이계벽 감독, 용필름 제작)가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투자·배급사 NEW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힘을 내요, 미스터 리'가 오늘(19일) 오후 2시 39분 기준 누적 관객수 100만1170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차승원의 휴먼 코미디 영화 '힘을 내요, 미스터 리' 개봉 9일 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 CGV 골든에그지수 92%를 기록했다. 이 같은 소식에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이계벽 감독이 100만 관객 돌파 인증
'힘을 내요, 미스터 리'는 아이 같은 아빠와 어른 같은 딸이 만나 펼치는 좌충우돌 코미디를 다룬 작품이다. 차승원, 엄채영, 박해준, 김혜옥, 안길강, 전혜빈, 류한비, 조한철, 성지루 등이 가세했고 '럭키' '야수와 미녀'의 이계벽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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