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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티고’ 유태오 사진=MK스포츠 천정환 기자 |
18일 오전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버티고’(감독 전계수)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유태오는 극 중 뛰어난 업무 실적으로 회사 내에서 높은 신뢰를 얻고 있는 개발팀 차장 진수 역을 맡았다. 진수는 서영(천우희 분)의 연인이자, 사내 최고 인기남이다.
그는 이번 영화를 통해 제71회 칸 영화제 초청
이에 “그간 바쁘게 지냈다. ‘버티고’ 개봉을 너무 기다리고 있었다. 후반작업을 오래 했는데 ‘레토’ 이후 주인공 캐스팅은 처음이라 반갑다”라며 출연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영화 ‘버티고’는 오는 10월 17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