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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유승준 SNS 캡처 |
가수 유승준(미국명 스티브 승준 유, 43)이 '한밤'과의 인터뷰가 전파를 탄 후 근황을 공개했다.
유승준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당신은 당신 주위의 팀만큼 강하다(You're Only as Strong as the Team Around You)”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승준은 선글라스와 모자를 착용하고 카메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지인들과 식사를 하는 등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17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유승준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2002년 입대를 앞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기피 논란으로 입국이 금지된 유승준은 현재 주 로스앤젤레스(LA) 한국 총영사관을 상대로 사증(비자)발급 거부처분 취소 소송을 진행 중이다.
그는 오는 20일 파기환송심 첫 변론기일을 앞두고 ‘본격연예 한밤’과 진행한 인터뷰에서 “한국에서 태어났고, 한국을 사랑하고. 한국을 가고 싶은 건 당연하다”면서 “‘한국에
이 외에도 ‘F-4 비자를 취득하려는 이유가 세금감면 혜택을 위해서다’, ‘시민권 취득으로 귀국 보증인으로 내세운 병무청 직원 2명이 벌금을 내거나 해직을 당했다’ 등 세간의 루머에 대해 해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