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 측 “건강 회복돼 방송 복귀, 슈퍼주니어 활동도 참여”(공식)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건강상의 이유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던 슈퍼주니어 신동이 방송에 복귀했다.
슈퍼주니어 관계자는 1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신동이 최근 JTBC2 예능프로그램 ‘오늘의 운세’ 녹화를 마쳤다”라고 밝혔다. 이어 “신동의 건강이 회복됐다. 슈퍼주니어 활동에도 문제없이 참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동은 지난 달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바 있다. 당시 소속사 측은 "(병명 등을) 밝힐 수는 없지만 매우 일시적인 증상"이라며 "신동은 올 하반기 예정되어 있는 슈퍼주니어 완전체 활동에 지장이 가지 않도록, 충분한 휴식을 취하며 회복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슈퍼주니어는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시원, 은혁, 동해, 려욱, 규현 9인조 체제로 하반기 중 정규 9집을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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