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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배우 김소현이 빅스 레오(본명 정택운)를 칭찬했다.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김소현, 손준호, 레오가 출연했다.
이날 김소현은 레오와 '엘리자벳'에 이어 '마리 앙투아네트'를 함께 공연하게 됐다면서 "연기력과 가창력은 물론 에너지까지 있는 배우"라고 칭찬했다.
김소현은 또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연습 때부터 가사와 대사를 틀린 적 없다. 완벽주의자다"라고 덧붙였다.
레오는 김소현의 칭찬에
한편, 김소현, 손준호, 레오가 출연하는 유지컬 '마리 앙투아네트'는 오는 11월 17일까지 서울 구로구 디큐브아트센터에서 상연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SBS 보이는 라디오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