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그룹 ANS 로연. 제공|ANS엔터테인먼트 |
신인 그룹 ANS 로연이 데뷔를 준비하며 11kg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ANS(달린 리나 비안 로연 담이 라온)는 17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데뷔 싱글 ‘붐붐(BOOM B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신곡 '붐붐' 뮤직비디오 촬영 중 에피소드가 있었느냐는 질문에 로연은 “데뷔를 준비하면서 다이어트를 했다. 총 11kg을 감량했다. 그런데 뮤직비디오 촬영 때 너무 배가 고파서 간식을 먹었는데 이틀 만에 3kg가 찌더라. 너무 속상했다. 지금은 다시 조금 뺐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리나는 “‘붐붐’ 뮤직비디오를 촬영할 때, 군무 촬영신이 남아있는 상황이었는데, 제가 이동 중에 발목을 접질렀다. 스태프분들과 멤버들이 다 당황했다. 무대 의상을 입고 병원에 갔는데 주변 분들이 다 쳐다 보시더라. 병원 진료를 받고
한편 ANS의 데뷔곡 ‘붐붐’은 뭄바톤 장르의 댄스곡이다. 특히 ‘boom be like boom boom’라는 가사는 ‘때론 반복되는 일상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두발로 지구를 돌며, 세상을 밝게 비추자’라는 ANS엔터테인먼트의 슬로건과, 멤버들의 열정을 표현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