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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번할까요’ 이정현 사진=MK스포츠 옥영화 기자 |
17일 오전 서울 광진구 건대입구롯데시네마에서는 영화 ‘두번할까요’의 제작보고회가 개최된 가운데 권상우,이정현, 이종혁, 박용집 감독이 참석했다.
이날 이정현은 “‘두번할까요’로 생애 첫 로맨스 코미디 도전하게 됐다”라며 “감독님한테 너무 감사하다”고 첫 로코에 도전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시나리오 들어오면 어려운 캐릭터, 연민을 자극하거나 슬픈 연기력을 요하는 역할만 들어와 힘들다. (로코는) 제가 너무나 하고 싶었던 장르였다”며 “긴장하고 떨린
그는 “권상우 씨가 생활 밀착형 로코 연기를 잘하시고, 이종혁 씨도 로코 연기를 잘해주셔서 즐겁게 했다. 어떻게 나올 지 긴장이 되고 떨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두 번할까요’는 오는 10월17일 개봉한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