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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규 아나운서가 아들과 한강 나들이를 즐기는 모습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지난 15일 인스타그램에 "한강 나들이. 혼자 만화 보던 하준이. 잠든 아빠 발견한 하준이. 같이 보자며 눈 까주는 하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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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는 장성규 부자가 한강에서 돗자리를 깔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이 담겼다. 아들을 품에 꼭 끌어안고 함께 휴대폰으로 만화를 보고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장성규는 "피곤함을 뒤로하고
사진이 공개되자 누리꾼들은 "아이가 참 귀엽다", "아이랑 있으면 자상한 아빠가 되는구나", "즐거운 연휴 보냈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장성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