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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우새 김희철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출연진 어머니들이 자신의 아들에 대해 말했다.
이날 MC 서장훈은 “어머님들은 예전에 아이들 학부모 상담을 가보지 않았나. 그때 선생님들이 뭐라고 하던가”라고 물었다.
이에 박수홍 어머님은 “우리 수홍이는 착한데 수선스럽다고 하더라. 지금도 그렇지 않나. TV에 나오면 수산스럽다. 세 살 버릇이 여든간다는 말이 맞다. 초등학교 때 그런게 지금도 그렇다”라고 말했다.
김희철 어머님은 “희철이는 중학교 1학년 때 선생님이 하는 말
홍진영 어머님은 “치마를 짧게 입고 다녔더라. 그런데 그럴 리가 없다고 했는데 알고 보니 긴 치마와 짧은 치마를 입었더라. 그래서 집에선 긴 치마를 입고 학교에선 긴 치마를 벗고 짧은 걸 입었더라”며 충격받았다고 고백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