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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석진 송지효 사진=SBS ‘런닝맨’ 캡처 |
15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9주년 기념 프로젝트 ‘런닝구 프로젝트’가 그려졌다.
이날 지석진과 송지효는 듀엣 무대 노래로 로꼬, 화사의 ‘주지마’를 택했다. 지석진은 노래를 부르기 전에 “이거 정말 어렵다. 이거 약간 끙끙 앓으면서 불러야 한다. 화사가 부르는 거 들었냐”고 말했다.
이를 들은 프로듀서는 “(지석진과 송지효가)
송지효는 걱정을 딛고 화사 파트에 도전했다. 분위기있는 느낌에 지석진은 놀라며 “생각보다 괜찮다”라고 감탄했다.
두 사람은 무대 위에서 아찔한 모습을 보여주며 ‘주지마’ 무대를 마쳤다. 코드 쿤스트는 “잘한다”라며 극찬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