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박소리의 근황이 공개됐다.
지난 14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에서는 서장훈이 백지영 매니저 최동렬의 두 아들을 돌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최동렬의 아내는 베이비복스 리브 출신 박소리. 박소리는 친정 어머니의 도움으로 육아를 하고있었다. 박소리는 21살에 아이를 낳았다면서 “너무 어렸을 때부터 아이를 낳고 키우다 보니까 이제 내 생활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박소리는 “중학교 3학년 때 강릉에서 올라와 스무 살 때까지 베이비복스 리브로 활동했다. 금전적으로도 힘들었고 조울증 우울증이 있다"면서 "사람
한편, '아이를 위한 나라는 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ksy70111@mkinternet.com
사진| KBS2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