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동엽 VS 김상중’ 알코올성 치매, 블랙아웃 현상 사진=SBS ‘신동엽 VS 김상중’ 캡처 |
14일 오후 SBS 추석 특집 '신동엽 VS 김상중 - 술이 더 해로운가, 담배가 더 해로운가'는 1부가 방송됐다.
이날 한 뇌기능 영상장비 제조사의 김재명 전문가는 “전두엽이 인지를 기능한다 산소 공급이 더디는 건 인지 기능에 영향을 미친다”라고 말했다.
푸르게 변할 수록 인지 기능이 더디다는 것. 맥주를 마시자 2분 만에 파랗게 변하는 전두엽.
이에 김재명 전문가는 “두 캔까지 섭취했을 때 뇌가 굉장히 파랗다. 맥주 마시기 이전보다 공급이 더디다는 것을 알고 있다. 음주량을 높인다면 산소 유
임현국 교수는 “해마의 기능은 오래 남게 하는데 여기에 직접적 타격을 주면서 블랙아웃 현상이 일어난 거다”라고 설명했다. 또 다른 전문가는 필름 끊기는 게 알코올 중독의 첫 번째 사인이라고 위험성을 알렸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