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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참시’ 유규선, 도티 사진=MBC ‘전지적참견시점’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도티 매니저로 유규선이 출연했다.
이날 유병재 매니저로 알려진 유규선이 도티 매니저로 등장했다.
유규선은 “도티님과 같은 회사다. 매니지먼트 부서에 인원이 없어서 챙겨야 할 것 같아서 지원 나왔다”며 “병재 말고 다른 분 매니저를 처음 한다. 걱정된다”고 솔직하게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이어 도티는 “(처음에) 규선 씨 만나면 뭐라고 해야 하나 싶었다”며
두 사람 사이에는 어색한 기류가 흘렀고, 유규선은 유병재와 있을 때와 달리 떠들지 않았다.
이에 유규선은 “저도 병재가 떠올랐다. 숍 거울 속 제가 병재와 같았다. 냉탕에서 온탕으로 온 것 같다. 적응이 안됐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