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후의 명곡’ 유회승, 듀에토 유힘찬 무대 칭찬 사진=KBS2 ‘불후의 명곡’ 캡처 |
14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불후의 명곡’은 추석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팝페라 듀오 듀에토와 멤버 유슬기의 형이자 함께 성악가의 꿈을 꿨던 형 유힘찬이 함께 무대에 섰다.
세 사람의 무대를 본 정재형은 “유힘찬 씨가 힘들 때 위로 받은 곡 ‘내 영혼 바람 되어’을 부르다 감정이 무르익어서 소리 내는
이어 김태우도 “유힘찬 10년 만에 무대에 서서 떨렸겠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많은 생각이 있었던 것 같다”고 극찬했다,
유회승은 “반주 없이 하는 목소리 떨림이 마음의 소리처럼 들렸다”면서 “같이 겪은 일이 아닌데 울컥했다”고 덧붙였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