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희, 송유빈과 열애설 후 첫 근황...“할머니집 도착”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이다겸 기자]
가수 김소희가 송유빈과의 열애설 후 첫 근황을 전했다.
김소희는 지난 12일 자신의 SNS에 “꺄 할머니집 무사도착ㅎㅎㅎ 여러분!! 2019년 추석 잘 보내세요~ #퀵드라이버 #성공 #할머니 #사랑행”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소희는 시골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김소희가 꼬치 산적을 들고 장난스러운 표정을 짓는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김소희가 송유빈과 열애설이 불거진 뒤, 처음으로 작성한 글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았다.
지난 달 24일 김소희는 송유빈과 입을 맞추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 유출돼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후 송유빈 소속사 뮤직웍스 측은 “두 사람은 같은 소속이었던 시절 잠시 만난 것은 사실이나, 이미 결별한 사이로 확인됐다”라고 밝혔다.
한편 김소희와 송유빈은 각각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과 ‘프로듀스X101’에 출연하며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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