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권상우 영화 홍보, 특급 내조...”두번 봐주세요`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배우 손태영이 남편인 배우 권상우의 신작 영화 홍보로 내조에 나섰다.
11일 손태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번할까요’ 두 번 봐 주세요. 두 번째 포스팅. 많이 봐 주실거죠?"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권상우가 벽에 기대어 편하게 앉아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권상우는 매끈한 피부와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또 다른 사진에는 권상우가 출연한 영화 ‘두번할까요’의 메인 포스터가 담겨 있다.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영화 두 번 볼게요”, “잘생겼다”, “영화 응원합니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가 출연한 영화 '두번할까요'는 생애 최초 이혼식 후, 와이프 ‘선영’(이정현)에게서 겨우 해방된 ‘현우’(권상우) 앞에, 이번에는 옛 친구 ‘상철’(이종혁)까지 달고 다시 그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세 남녀의 싱글라이프를 다룬 코믹 로맨스다. 오는 10월 17일 개봉 예정이다.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 룩희와 딸 리호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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