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서수연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 "살은 언제 빠지죠?", "화장하는 법을 까먹었어요", "이오잉"이라고 적었다.
공개된 사진 속 서수연은 오잉(태명) 군과 함께 셀카를 찍고 있다. 자연스럽게 늘어뜨린 긴 머리와 스트라이프 셔츠로 미모를 뽐냈다. 민낯 얼굴에도 작고 갸름한 얼굴과
이필모 서수연 부부는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연애의 맛'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지난 2월 결혼에 골인했다. 두 사람은 결혼 2개월 만인 4월 임신, 지난달 14일 오잉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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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수연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