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서정희의 딸 서동주가 퇴근 후 일상을 공개했다.
서동주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퇴근 후 장보기. 애호박, 단호박, 생대추, 고구마, 감자, 곤약, 참외, 깻잎, 파, 양파, 무, 도토리묵, 두부, 콩, 바나나"라며 #내가 정말 원하는 건 짜파게티 #그리고 허니버터칩 #시원한 콜라 등 해시태그를 달아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동주는 마트에서 브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긴 머리와 모자, 후드 티셔츠 차림으로 캐주얼한 감각을 뽐냈다. 모자로 가려진 얼굴에도 미모와 예쁜 미소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서동주는 이혼한 서세원, 서정희의 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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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서동주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