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신영은 기자]
장르물의 명가 OCN이 선보이는 브랜딩 행사 ‘스릴러 하우스’의 얼리버드 ‘매니아 티켓’이 10여분만에 매진되며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작년 할로윈에 첫 선보인 ‘스릴러 하우스’는 '보이스', '타인은 지옥이다', '손 the guest', '미스터 기간제', '구해줘' 등 세계관이 명확한 스토리와 강력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작품들로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OCN의 브랜딩 행사다. 올해에도 할로윈 시즌에 맞춰 10월 25일부터 27일 3일간 성수동 에스팩토리 D동에서 진행되며 늘어난 기간과 2배로 넓어진 공간 등 한층 다양해진 체험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스릴러 하우스’에서는 OCN 히트작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이머시브 콘텐츠부터 최근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타인은 지옥이다’ 등의 실제 세트를 직접 만나 볼 수 있으며 할로윈 마켓, VR체험, F&B 등 다양한 구성이 준비되어 있다. 또한 OCN 오리지널 작품에 출연한 배우, 담당한 제작진들과의 스페셜 토크 라인업도 예정되어 있으며, 스페셜 토크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지난 9일 판매된 얼리버드 ‘매니아 티켓’은 판매 시작 후 10여분만에 매진을 기록하며 후끈한 반응을 입증했다. OCN 마케팅 최경주 팀장은 "작년보다 더욱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팬분들께 감사 드리며, 새롭고 알찬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해 거듭 만전을 기하겠다"고 덧붙였다.
얼리버드 티켓 판매가 뜨거운 열기 속에서 매진을 기록한 가운데 일반 티켓은 오는 10월 첫 주에 판매 될 예정이다. 티켓은 행사 3일 중 하루를 선택해 구매할 수 있으며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될 계획이다. 오후 1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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