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유화, 이광수가 남매같은 케미로 '타짜3'를 홍보했다.
최유화는 지난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려심 많은 광수. 고마워. '타짜 : 원 아이드 잭' 내일 개봉해요.. 꺅"이라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타짜' 시리즈 3편인 '타짜:원 아이드 잭'에 함께 출연한 최유화, 이광수가 셀카를 찍고 있다. 최유화는 수수한 옷차림에도 도도한 미모를 뽐냈다. 미소 가득한 이광수의 훈훈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누리꾼들은 "기대됩니다", "마돈나 보러 가야지", "광수 왜 잘생김", "언니 너무 예뻐요", "남매 같아요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유화, 이광수가 박정민 류승범 등과 호흡을 맞춘 영화 '타짜3'는 인생을 바꿀 기회의 카드 원 아이드 잭을 받고 모인 타짜들의 목숨을 건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개봉한 '타짜3'는 오후 1시 30분 기준 실시간 예매율 34.7%로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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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최유화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