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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하늬가 SNS에 올린 의미심장한 글 때문에 때 아닌 남자친구인 윤계상과의 결별설에 휩싸였다.
이하늬 소속사 사람 엔터테인먼트는 11일 “SNS에 올린 글은 반려견이 훌쩍 크며 느낀 감회를 적은 것”이라며 “윤계상과 여전히 잘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이하늬는 10일 자신의 SNS에 “모든 건 변하니까. 설령 항상 함께하는 관계라도 그때와 지금, 나도 너도 다르니 달라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지나고 보면 사무치게 그리운 날들. 다시 돌아오지 않는 날들. 그런 오늘”이라는 글과 함께 반려견 ‘감사’와 함께 찍은 사진을 올려 궁금증을 모았다.
일각에서는 해당 글이 이하늬가 6년
이하늬와 윤계상은 2013년 연인임을 공식 인정한 후 예쁜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석상이나 방송에서도 서로에 대한 애정을 숨기지 않으며 연예계 모범 커플로 응원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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