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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쏘디’ 소이현이 방송 1주년 소감을 전했다.
지난 10일 방송 1주년을 맞이한 SBS 러브FM(103.5MHz)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의 DJ 소이현은 “’벌써 1년이나 됐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즐겁고 행복했던 시간이었다”면서 “바쁘고 힘들 때 오히려 라디오가 위로가 됐다. 청취자분들의 사연에 함께 울고 웃으며 힘을 얻었다”라고 청취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소이현은 “주변에서 ‘오래 할 자신이 있냐’고 많이 물어본다. 청취자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한 오래오래 사는 이야기를 함께 나누고 싶다”라며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지난해 9월 10일
‘집으로 가는 길, 소이현입니다’는 매일 오후 6시 5분 SBS 러브FM(103.5MHz)과 인터넷 라디오 고릴라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다.
trdk0114@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