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예능연대기’ 솔비가 방탄소년단 진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BTS 예능연대기’에는 방탄소년단의 예능 명장면 TOP8을 소개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이날 7위에는 ‘정글의 법칙’에 출연한 진의 모습이 공개됐다. 당시 함께 출연했던 솔비와 슬리피는 출연 영상을 보며 그때를 추억했다. 솔비는 진에 대해 “친화력이 좋다”라
이어 솔비는 “진 씨가 탈진을 했었다”라며 “힘들어 했을 때 간호를 했는데 진 씨가 누워있는데 제가 물을 누워있는 상태에서 준 거예요”라고 전했다.
당시 진은 ‘누나 혹시 간병해본 적 있냐’고 물었고 솔비는 해본 적 없다고 답했다고. 진은 “어디가서 간병하지 마라”라고 장난을 쳤다. 솔비는 “그때 기억이 많이 난다”라고 미소를 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