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사무엘이 부친 사망 후 밝은 근황을 알렸다.
10일 김사무엘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Hi"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사무엘은 밝아진 헤어 컬러에 티셔츠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하고 있다. 김사무엘은 여전히 귀엽고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팬들은 “힘내요”, “어서 활동할 수 있길”, “그립다”, “괜찮아 보여 다행이다”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김사무엘 부친 호세 아레돈도는 지난 7월 17일 멕시코 자택서 숨진 채 발견돼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김사무엘은 2017년 종영한 Mnet 예능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활약해 얼굴을 알렸다. 현재 김사무엘은 소속사 브레이브 엔터테인먼트와 법적 분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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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사무엘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