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마이크’ 태진아, 김용임, 김혜연, 지원이 사진=KNN ‘골든마이크’ |
‘골든마이크’는 지난 9일 오후 부산 기장체육관에서 결선무대 공개방송을 진행했다. 이번 결선 무대에서는 본선 1, 2차와 준결선을 거쳐 선발된 최종 TOP 5가 무대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올라온 최종 5인의 수준급 무대에 현장에서는 환호가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번 결선무대에서는 심사위원 태진아, 김용임, 김혜연, 지원이가 특별 축하 무대를 준비해 결선을 더욱 화려하게 꾸며 열기를 더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사위원들은 트롯계의 레전드다운 무대를 선보여 방청객뿐만 아니라 TOP5 참가자의 감탄을 자아냈으며, 트롯계의 레전드와 신인들이 어우러진 이번 결선무대는 대한민국 트롯 문화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보여주는 축제의 장이 되어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이번 결선 무대의 결과는 오는 2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5개월의 대장정에 화려한 마침표를 찍은 이번 결선 무대의 결과에 많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골든마이크’는 지난 7월 5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분당 최고 시청률 13.33%를 기록,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트롯열풍을 잇는 프로그램으로 자리 잡았다. 골든마이크와 관련된 유튜브
또한,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갈 차세대 K트롯 스타 발굴 프로젝트” '골든마이크'는 지난 5월 기장군의 지원을 받아 전국단위 모집을 시작했으며, 방송이 끝난 이후 전국단위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