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세원 근황 사진=MBN ‘시사 마이크’ 캡처 |
지난 8일 여성동아는 서세원이 5살 딸과 함께 간증 예배에 참석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8월 9일 서울 방배동 강남 임마누엘 교회에서는 서세원 목사의 간증집회가 진행됐다. 서세원은 60여 명의 신도들 앞에서 열정적으로 강연했다.
강연 내용은 서세원이 신앙 생활을 하면서 겪은 경험담이 주를 이뤘다. 그는 2011년 사업 실패로 80억 원의 빚이 생긴 이후 파산 직전에 놓였을 때 하나님을 부르며 기도를 드리니 응답해주셨다 등 다수 이
이후 8월 16일 간증에는 재혼한 아내와 딸도 함게 참석해 예배당 맨 뒷자리를 조용히 지켰다.
서세원은 여성동아를 통해 “연예계 복귀 계획은 전혀 없다”고 밝혔다.
한편 서세원은 전처 서정희와의 사이에서 1남 1녀를 두고 있다. 두 사람은 2015년 이혼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온라인이슈팀 mkc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