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참, 나이 공개 “1949년생으로 올해 71살”(아침마당)

↑ 허참 나이 사진="아침마당" 방송 캡처

방송인 허참이 나이를 공개했다.

10일 오전 방송된 KBS1 ‘아침마당-화요초대석’ 코너에는 허참이 출연했다.

이날 허참은 “1949년생으로 올해 71살이다”라고 밝혔다.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워 했고, 나이에 비해 젊어 보이는 외모 비결에 대해 물었다.

그는 얼굴에 손을 안대서 그렇다. 이 나이에 손대면 시청자들이 ‘얼굴 손댔네’라고 금방 안다“며 ”주름나면 주름살 있는 대로 살아가려고 한다“고 언급했다.

또한 허참은 근황을 묻자 “전원생활을 하면서 행사도 하고 방송도 한다”고 털어놨다.

이어 “그렇게 살다 보니 있는 병도 사라지고, 건강하게 살고 있다”고 말해 눈길을 모았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하나 기자 mkulture@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