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여섯끼 먹어 만든 근육…70일 준비한 누드 화보”(`호구의 차트`)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모델 한혜진이 파격 누드 화보 비화를 공개했다.
지난 9일 방송된 JTBC2 예능프로그램 ‘호구의 차트’에서는 ‘모르고 먹으면 호구! 반전 칼로리 TOP10’을 주제로 다이어트 식품 칼로리를 알아봤다.
한혜진은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누드 화보를 촬영해 완벽한 몸매와 파격적인 콘세브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한혜진은 흑백 누드 화보에 대해 “사실 방송에서 한 번도 얘기한 적 없다”라며 “그 화보, 보정을 했다. 팬티 끈을 지웠다”라고 밝혔다.
한혜진은 “화보 촬영을 위해 70일을 준비했다. 70일간 근육을 만들기 위해 일부러 일어나자마자 먹고 잠들기 전까지 먹었다. 하루 거의 여섯 끼를 먹었다”라고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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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JTBC 방송화면 캡처[ⓒ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