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콘택트’ 하하 면박 “강호동, 셋째 출산때 병원 안와...유재석은 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차윤주 인턴기자]
하하가 강호동을 면박 줬다.
지난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는 스페셜 MC로 하하가 출연했다.
이날 강호동은 하하의 등장에 “이 친구가 온 게 반갑지 않다. 지, 덕, 체 중에 덕이 가장 많다. 배은망덕”이라고 디스했다.
하하는 강호동에게 “셋째 출산했을 때 문자 보냈냐”라고 물었다. 강호동은 “문자 보냈다. 우리 가족들도 다 같이 병원에 가서 축하해줬다”라고 말했다.
하하는 “그런데 넌 왜 안 왔냐”라고 물었고 강호동은 당황하며 “스케줄이 바빴다”라고 해명했다. 이어 하하는 “유재석은 왔다”라고 비교했고 강호동은 “그러는 너는 왔었냐”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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