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다니엘, 박보검이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 2위를 차지했다.
초·중·고등 인터넷 수학교육업체 세븐에듀가 지난 8월 12일부터 9월 9일까지 12,503명을 대상으로 여론조사를 진행한 결과 '추석' 명절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강다니엘(6695명, 53.5%)이 선정됐다. 2위는 박보검(5482명, 43.8%)이었다.
그 뒤를 이어 차은우(213명, 1.7%), 방탄소년단(BTS) 정국(72명, 0.6%)이 3~4위를 차지했다.
한복이 가장 잘 어울리는 스타 1위로 뽑힌 강다니엘은 2017년 엠넷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 2에서 워너원 센터로 데뷔한 이후, 그룹 활동에 이어 솔로로 나선 가운데도 최고의 화
2위에 오른 박보검은 드라마 '구르미 그린 달빛'에서 한복 옷태를 뽐낸 바 있다. 올 가을 영화 '서복'으로 극장가에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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