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종현 동방우 사진=KBS2 ‘세젤예’ 캡처 |
8일 오후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세상에서 제일 예쁜 내 딸’에서는 한태주(홍종현 분)은 한종수(동방우 분)에게 정면대결을 선포했다.
한태주는 한종수에게 “일은 당분간 쉬고 장모님 간호에만 집중할 것이다”라며 강미리(김소연 분)에 대해 말했다.
한종수는 “3개월 남았다고 하지 않았나. 늙었으면 죽어야지 별 수 있나. 강상무가 빠지면 당분간 힘들텐데 괜찮나. 전인숙(최명길 분)을 다시 집안에 들이는 것 어떠냐”고 제안했다.
이에 한태주는 “어차피 선배가 애 낳고 나면 두 사람을 집에
한종수가 수긍하는 모습을 본 한태주는 “긴급 주주총회를 열 것이다. 한성그룹 총재 한정수 회장의 해임안이다. 독단적 경영 방식과 온갖 비리를 저지르는 주주들을 해임하는 안건을 올렸다”고 밝혔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